15년 6월 25일 - 26일 양일간 관광두레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관광두레는 지역조직들의 자발적 활동과 참여를 통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활동입니다.
지역조직과 관광두레PD님들을 서포트 하기 위해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저희팀은 '플라뇌르'고, 평균 연령 26.2세의 남자 다섯입니다. 다른 조는 여성분들이 더 많아요...ㅎㅎ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센터장님.
이어서 조별 소개가 이어집니다.

그렇습니다. 플라뇌르에는 금손님이 계셔요.


12시부터 5시까지의 활동 끝에 저녁식사 시간이 왔습니다.
식순에는 저녁식사(한식)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솔직히 기대를 안 했어요!
그런데 삼계탕이 뙇! 올해 첫 삼계탕을 관광두레와 함께 했습니다.
맛있었어요. 특히 샐러드가...




방은 크고 쾌적했습니다. 좋았어요~

저녁 먹고 잠깐 쉬다가 이어진 순서는
서포터즈가 각자 맡을 지역을 구하는 순서입니다!
서포터즈가 각자 맡을 지역을 구하는 순서입니다!
종목은 눈치게임

각 지역을 정하고 나서는 UCC 강사님의 강의가 있었어요.
동영상을 만들다보면 "보고 싶은" 동영상이 아니라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을 만들게 된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오류에 안 빠지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숙소로 올라오고 나서는 내일 발표를 위한 PPT를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만든 문구는 "만지고 싶은 강릉"입니다!
체험이 많은 것을 강조했어요.


1박2일의 발대식 및 워크샵 동안 알찬 구성과 맛난 음식들이 함께 해서 재밌었습니다~
덧글
저날 남자분들만 계신 팀이라고 살짝 짓궃게 굴었는데, 기분 나쁘지는 않으셨지요..?^^:::